2014년 2월 6일 목요일

펀엔씨 용산 나비야 사랑해 방문 후기 2012.02.08



서울 도심 한복판,
고층 건물이 즐비한 용산구 모처에 위치한 ‘나비야 사랑해’는
도심 속 길 잃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안식처입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외국 반려인이 키우다 본국으로 돌아가던 중 통관세를 내지 못해 홀려 남겨진 고양이부터
고양이 소주로 팔려가길 기다리다 구조된 아이들까지…

 그 사연도 각양각색 다양하답니다.








사연이 어떻든 이제는 모두 ‘나비야 사랑해’의 한 식구가 되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살고 있습니다.






























나비야~하고 부르면 이렇게 찡긋 웃고 금방이라도 뒤 돌아 봐줄 것 같은 게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렇듯 유기묘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나비야 사랑해’는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개인사진전, 바자회 등을 열어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모으기도 한답니다.





펀엔씨도 고객님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로 동참했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두 배!
사랑은 나누면 무한대!


 


※ 펀엔씨는 고양이대통령 고객님께서 후원해주시는 사랑의 후원금을 모아 
    지난 2010년부터 유기동물보호소를 대상으로 사료지원과
    견사(묘사)보수 및 미용봉사 등의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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